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항 스틸러스/2015년/K리그 클래식 (문단 편집) ==== ROUND 3 vs [[FC 서울]] (2015.03.22.HOME.승) ==== ||||||||<:> '''{{{#ffffff 2015 K리그 클래식 3라운드 VS [[FC 서울|{{{#ffffff FC 서울}}}]]}}}''' || ||||||||<:> '''{{{#ffffff 2015.03.22.일.14:00 }}} [[포항 스틸야드|{{{#ffffff 포항 스틸야드}}}]]''' || ||<:> '''{{{#blue HOME}}}''' ||<:> '''전반''' ||<:> '''후반''' ||<:> '''스코어''' || ||<:> '''포항 {{{#blue (승)}}}''' ||<:> 1 ||<:> 1 ||<:> '''2''' || ||<:> 서울 ||<:> 0 ||<:> 1 ||<:> 1 || ||<:> 출전명단 (선발) ||||||<:> '''GK''' : 신화용 / '''DF''' : 박선용, 김원일, 배슬기, 박선주 [br] '''MF''' : 황지수, 손준호 / '''FW''' : 고무열, 라자르, 김승대, 조찬호 || ||<:> 출전명단 (교체) ||||||<:> 박성호(후반21 라자르), 심동운(후반25 조찬호), 김태수(후반41 고무열) [br] 김진영, 김준수, 이남규, 티아고 || ||<:> 경고 / 퇴장 ||||||<:> 신화용, 박선주, 손준호 / - || ||<:> 득점자 ||||||<:> '''김승대(포항) 31',56' ''' [br] 윤주태(서울) 86' || ||<:> MOM(Man Of the Match) ||||||<:> '''김승대(포항)''' || ||<:> 3라운드 리그 순위 ||||||<:> '''5위''' (2승 0무 1패 승점 6점 / 5득점 5실점 골득실 0) || ||<:> 홈 관중수 ||||||<:> '''16,674명''' || [[http://www.kleague.com/kr/sub.asp?avan=1002010000&year=2015&month=3&leagueMode=preview_1&meet_year=2015&meet_seq=1&game_id=16&|#프리뷰/리뷰 보러가기]] 2연패를 한 서울을 스틸야드로 불러들이는 3라운드. 포항은 퇴장 징계를 받았던 김원일이 복귀하는 것이 호재. 또한, 서울이 3라운드 이전 5경기에서 2골밖에 넣지 못하는 빈공에 시달리고 있어서 포항이 매우 유리할 것이라는 예상이 우세하다. 그리고 예상대로 [[김승대]]가 왼쪽 측면을 공략하고 끊임없이 오프사이드 라인을 타주면서 2골을 집어넣었고, 김현성은 연거푸 득점을 거부(...)하면서 포항의 5번째 수비수로 활약해주었다. 그러나 후반 막판 또다시 수비진이 정신줄을 놓으며 오프사이드 라인을 돌아나오는 윤주태를 발견하지 못하고 실점하면서 결국 2:1로 경기가 종료되었다. 교체 투입된 박성호에 대해서 말이 있긴한데 ~~'''지금은 가을이 아니다.'''~~ 요코하마에서 벤치로 밀려서 오랫동안 경기를 뛰지 못했고 이 경기가 시즌 두번째 투입이었다는 걸 감안하면--3라운드인데 시즌 두번째 투입이 뭐?-- 괜찮은 수준의 플레이를 보여줬다. 라자르처럼 상대 수비진을 들쑤시고 다니지는 못했어도 폭망 수준의 요코하마 시절에 비교해보면 계속해서 서울 수비진과 높이 경쟁을 붙고 공을 따내는 점들은 박성호 투입의 긍정적인 면이었다. 그리고 박성호의 활약이 미미해보였던 것은 포항이 후반 막판 10여분 동안 매우 소극적인 경기를 보여주었던 탓이 크다는 점을 감안했어야 했다. 이번 경기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었던 긍정적인 면은 김승대의 첫 번째 득점 상황에서 포항이 보여주었던 플레이에서 잘 나타난다. 지난 시즌 후반의 김승대의 부진은 김승대가 라인을 깨트릴 빈틈을 포항이 만들지 못했다는 점에서 기인한 것인데, 전방에서 상대 수비수들의 어그로를 끌 수 있는 라자르의 존재는 김승대에 쏟아지는 부담을 많이 경감시켜주고 있다. 부상에 시달렸던 고무열과 조찬호가 부상을 회복하였고, 심동운의 가세는 포항의 전방에 무게감을 실어주는 요인 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다. 부상이나 다른 문제로 경기에 제대로 출장하지 못하고 있는 모리츠와 티아고가 평타 정도만 해주어도 포항 특유의 조직적인 공격을 시즌 막판까지 계속해낼 수 있을 것이다. 부정적인 측면은 포항의 공세가 잠잠해졌을 때, 계속해서 실점 위기를 내주고 있다는 점이다. 사고(...)에 가까웠던 울산전에서의 실점과는 다소 다른 흐름이 서울전에서 감지된 것이다. 고정운 해설위원도 지적한 부분이고, 포항팬들도 본능적으로 감지한 것인지 포항이 소극적으로 경기하기 시작하면 진다는 주장들이 있는데 실제로 공세가 잠잠했던 75분 이후에 위기 상황이 자주 나왔다. 90분 내내 같은 템포로 공격할 수는 없어도 공격 주도권을 통해서 상대에게 공격기회를 내주지 않는 시도를 멈추지 않아야 한다는 점이 주요 지적 포인트. 이 경기 막바지에 고무열이 김태수와 교체되어 나오면서 손준호가 왼쪽 측면 공격을 이끌었었는데, 김승대가 해트트릭을 거부(...)하면서 무위에 그쳤지만 인상적인 역습장면들을 몇차례 연출하였다. 단순히 --짭명주--가 아닌 포항을 이끌어나갈 새로운 스타플레이어로써 손준호의 다양한 가능성을 살펴 볼 수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